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4

한치볶음 요리 한치는 주로 6~8월경에 많이 잡히고, 신랑이 한번씩 가면 많이는 못잡아도 몇마리씩 잡아와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종종 꺼내서 볶아도 먹고, 데쳐도 먹는답니다~ 한치한치가 쌀밥이라면 오징어는 보리밥이고, 한치가 인절미라면 오징어는 개떡이다' 라는 제주도 속담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로 모양과 생김새가 엇비슷하고 실제로 같은 오징어 종류지만 한치는 '한 수 위'대접을 받는다고 합니다.꼴뚜기의 일종으로, 한치라고도 불립니다. 이름은 큰 몸집에 비해 다리가 '한 치'밖에 안 되는 것에서 유래했다. 가끔 이름만 듣고 멸치, 꽁치, 갈치 같은 물고기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 평소에는 촉수를 뾰족하게 모으고 다니는 데다 지느러미가 길고 눈이 다른 두족류에 비해 크기 때문에 대충 보면 물고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엄연한 오징어.. 2024. 7. 13.
멸치볶음 무침요림 저희집 작은 아이가 멸치를 너무 좋아해서, 남해든 거제도든 여행가서 멸치가 보이면 사오게 되서, 늘 멸치가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멸치 요리를 해 먹는편인데, 이 멸치볶음 무침요리는 간편하면서도 맛있어서 자주 해먹는 답니다. 멸치몸 크기는 작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2 - 20만 톤씩 생산되는 주요 수산 어종 중의 하나로 ‘칼슘의 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멸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산자원 중의 하나로 남미 연안, 지중해 등지에서도 예부터 동물 사료용 재료나 수산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멸치를 말린 것 외에 젓갈로도 많이 유통되며 싱싱할 때는 횟감으로도 소비됩니다.멸치 고르는 법멸치는 잡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배 위에서 바로 삶아오는 경.. 2024. 7. 12.
청양고추 느타리버섯볶음 요리 느타리버섯은 사시사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자주 해먹는 반찬 종류중 하나예요~그중에서 저희 아이는 약간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넣고 느타리버섯을 볶아 주면밥 한공기 뚝딱 하더라구요~ 그 레시피 소개해 드릴께요~ 느타리 버섯 고르기활엽수의 고목에 군생하며, 특히 늦가을에 많이 발생하고, 갓은 나비 5∼15cm로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이며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 표면은 어릴 때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차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며 매끄럽고 습기가 있습니다.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으며 흰색입니다.주름은 흰색이고 줄기에 길게 늘어져 달려있고,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흰색이며 밑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며 자루가 없는 경우.. 2024. 7. 11.
부서지지 않는 감자 어묵 볶음 요리 장마철이라 날씨는 습하고,꿉꿉하고,  입맛은 없죠~~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잘 챙겨먹어야 하니, 제철 요리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여름에는 감자가 제철이니, 제철에 맞는 요리를 해먹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죠~늘 해먹는 감자볶음 말고, 새로운 감자요리를 한번 소개해 드려볼께요~ 감자의 효능감자에는 식이섬유와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데 좋은 영양원이 되고 장벽을 자극하는데요. 이러한 성분들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묵은변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뛰어납니다.알칼리성 식품인 감자는 칼로리는 낮은 반면 영양은 풍부해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소화불량‧위염 등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데도 .. 2024. 7. 10.